한국인프라는 세계 최고의 랜더링 분야 소프트웨어 공급업체인 카오스그룹(CHAOSGROUP)과 국내 V-ray 소프트웨어 총판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.
한국인프라는 2017년 3월 1일부터 카오스그룹의 V-Ray for SketchUp 총판사로 건축분야에 해당 제품의 판매, 기술지원, 컨설팅 등을 제공해 왔다. 이번 계약을 통해 카오스그룹의 V-Ray for 3ds Max, Maya 등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랜더링 소프트웨어까지 국내에 공급한다.
한국인프라는 그간 V-ray 제품의 국내 판매 확대를 위해 교육 지원 및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을 확대해 왔으며 이번 엔터테인먼트 분야 확대를 통해 기술지원을 일원화하고 교육장을 확장하는 등 다양한 투자를 병행할 예정이며 카오스그룹은 한국인프라를 통해 기존 지원체계와 구매체계를 일원화하여 18개 전문 협력사의 영업 효율성을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.
한국인프라의 카오스그룹 비즈니스 담당자인 장재혁 이사는 “고객이 V-Ray 전제품에 대해 구매에서 기술지원, 컨설팅까지 원스탑으로 모든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여 고객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겠다.”라고 밝혔다.